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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2019년 7월(3분기) 신작 애니 평가 + 상반기 총평

홍당 2019. 8. 1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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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티스토리 포스팅 에디터(주로 구버전)를 쓰면서 느낀 점이라면

장문 형식으로 제대로 처음 써보는 만큼 태그 다루기 등등

본문 곳곳에 애먹은 곳이 많이 있지만 적어도 다루는데 있어선 많이 편하더군요

이전에는 일반모드로 쓰면 태그가 꼬이거나 html외 형식의 소스의 호환이 제대로 되지 않거나

장문 포스팅을 수정하려는데 갑자기 글이 전부 증발해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버그까지 겪었던 일을 생각하면

왜 그 동안 이사를 빨리 하지않았나 싶을 정도로 후회가 남을 정도입니다 OTL


아무튼 티스토리의 사용법을 차근차근 익혀나가면서

이전 블로그에서 작성했던 방식대로 애니메이션 리뷰글을 작성해보기로 했습니다



내용 펼치기


2019년 7월(3분기) 신작 애니 평가


※  극히 개인적인 시점의 감상평이 작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작품들에 대한 보다 나은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스크롤 압박 주의 

※  대략 1화부터 3화까지 본 상태에서 간단한 평을 적어봅니다

해당 분기에 방영된 작품 중 일부만 리뷰합니다
분할 시즌, 연속 시리즈, 쇼트 애니로 방영되는 작품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생략합니다 

※ 각 분야별로 5점 만점이며 ●는 1점, ◐는 0.5점, ○는 공백 = 0점 입니다 
크게 만족스러운 경우에는 기준치 이상의 점수를 매길수도 있습니다


※  평가 외에 서술한 부분 중에서 오타,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귀여우면 변태라도 좋아해 주실 수 있나요? 

스토리(몰입도)●●◐○○

사실 귀여워도 좋아해 줄 수 있는 한도가 있다;;

작화(연출)●●●○○그런 변태스런 하이라이트를 극적으로 풀어가는 반전요소가 포인트
캐릭터(연기)●●●○○

남주는 도대체 무슨 죄가 있길래 여자복이 꼬였단 말인가

첫 인상(평가)●●●○○비밀은 여자를 더욱 여자답게 만들어준다...?






캅 크래프트 

스토리(몰입도)●●◐○○1세대 라노베스러운 퓨전 판타지라서 그런지 꽤나 고전틱
작화(연출)●●◐○○작화도 불안정한데 애매한 타이밍의 연출까지 여러모로 골때리네
캐릭터(연기)●●◐○○티라나의 성우가 타카가키 아야히인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이라 깜놀
첫 인상(평가)●●◐○○

10년전에 나왔어도 딱히 흥미없고 다소 아쉬운 퀄리티라 꽤 실망






저 너머의 아스트라 

스토리(몰입도)

●●◐○

호시지마와 친구들의 뜬굼없는 우주에서 살아남기

작화(연출)●●●◐○

적당한 분위기 완급조절도 좋지만 21:9 화면비를 적절하게 쓰면서 몰입감 상승

캐릭터(연기)●●●◐○

그동안 와일드계만 맡았지 호소야의 소년 만화 주인공다운 보이스도 정감간다

첫 인상(평가)●●●◐○깔끔한 기승전결의 이야기가 돋보이는 3분기의 추천 SF






덤벨 몇 킬로까지 들 수 있어? 

스토리(몰입도)

●●●○○

오네가이 고증! 심도있는 편은 아닌만큼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정도입니다

작화(연출)●●●◐○

오네가이 머슬! 이런 헬스 장르는 보다 정확한 지식전달과 색기이 중요하죠

캐릭터(연기)●●●○○

오네가이 성우! 파일즈 아이의 연기도 좋지만 요즘 아마미야의 연기폭이 심상찮다(...)

첫 인상(평가)●●●◐○

그나저나 저도 여름철에 살이.. 살ㅇ... 사이... 사이드 체스트!!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스토리(몰입도)

●●◐○○

이상적인 딸내미 라티나의 성장일기
작화(연출)●●●○○생각보다 정통파 설정 + 딸바보 간접체험 = 레알 판타지
캐릭터(연기)●●◐○○

이런 어린이같지 않은 캐릭터 설정이라 개인적으로 위화감이 들기도

첫 인상(평가)●●●○○

우리 딸은 사실 마왕일지도 몰라






길모퉁이 마족 

스토리(몰입도)

●●●◐

힘내라 샤미코! 요즘 마법소녀는 꿈도 희망도 없는 피바다 그 자체다!

작화(연출)●●●○○

J.C는 라노베 배틀물보다 그냥 일상물 장르가 알맞는건 상식

캐릭터(연기)●●●◐

사실 이거 일상물 아니고 샤미코의 불행에 고생하는 맛에 보는 유열물(?)

첫 인상(평가)●●●○○

나 방금 자고 일어났더니 몽마가 되어 마법소녀 이기는 상상함 ㅋㅋ어림도 없지






닥터 스톤 

스토리(몰입도)

●●●○○

동료와 사람들이 전부 돌로 변해버리다니 야바이데스네~

작화(연출)●●●◐○

ㅂㅁㅈ특유의 그림체가 살아움직이는 날이 올 확률 100억%

캐릭터(연기)●●◐○○

사람 몇 없는 초반부만큼은 성우 캐스팅 비용 걱정없을 듯

첫 인상(평가)●●●○○하와와 3천살 먹은 고딩들이 석기시대를 정ㅋ벅ㅋ하는 거시와요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 

스토리(몰입도)

●●◐○○

일반 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하는 엄마는 남작 게돈
작화(연출)●●◐○○

색기 넘치는 Pochi.의 그림체가 움직이는 작화는 좋아하세요?

캐릭터(연기)●●◐○○

카야농의 엄마 연기는 좋아하세요? 전 아닙니다(단호)

첫 인상(평가)●●◐○○

Mobile이 없는 MMORPG는 좋아하세요?








불꽃 소방대 

스토리(몰입도)

●●●●○

정체불명의 화마에 맞서 '싸우는 소방관'들의 처절한 수라장

작화(연출)●●●●○

액션도 액션이지만 인물의 심상을 부각하는 연출에도 주목

캐릭터(연기)

●●●◐○

작가가 확실히 이야기를 끌어가는 캐릭터 만드는 재주가 탁월하더라

첫 인상(평가)●●●●○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무사히 방영되어 다행입니다






그란벨름 

스토리(몰입도)●●○○○

또또또또또 각자의 소원을 걸고 싸우는 배틀로얄 장르 =_=;;;

작화(연출)●●○○○

신생 제작사임을 감안해도 메카+마도 설정은 너무 벅찬 장르 아닌가...;

캐릭터(연기)●●○○어째 개개인의 캐릭터성보다 이 악물고 싸우는 모습밖에 안남더라
첫 인상(평가)●●○○

통했던 장르를 일단 섞어봤자 퓨전요리는 아니고 그냥 짬통







거친 계절의 소녀들이여 

스토리(몰입도)

●●●○○

짧고 굵은 캐릭터성에 자극적인 소재는 훌륭한 아수라장
작화(연출)●●●◐○

그래도 성을 주제로 한 청소년드라마 수준의 분위기는 확실합니다

캐릭터(연기)●●●○○오카다 마리의 기획력은 확실히 사람 뒤집게 만드는 재주가 탁월하더라
첫 인상(평가)●●●◐○

더러운 성욕의 괴물들에 맞서 싸워라! 가라! 에스이벌 피스톨즈!







로드 엘멜로이 2세의 사건부: {레일 체펠린} 그레이스 노트

스토리(몰입도)

●●●◐○

추리와 오컬트의 장르적 특징이라면 복잡한 설정보다 그럴싸한 분위기가 포인트

작화(연출)●●●◐○

다만 긴장감에 집중할 뿐 매듭을 와닿게 만드는 복선 효과가 미미한 편은 양날검

캐릭터(연기)●●●○○

타입문 미디어믹스 아니랄까 여러 연관 설정이나 예상 외의 게스트에도 주목

첫 인상(평가)●●●◐○

시계탑의 오컬트에 허둥대지 마라! 이건 공명의 함정이다!!







2019년 상반기 신작애니 총평


※ 본 블로그의 주인장이 주로 감상한 애니메이션, 특촬물을 간단한 총평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극히 개인적인 관점이 담긴 만큼 직접적인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  랭크는 각 분야별로 작성되었으며 +,-로 세부적으로 평가합니다 
분야마다 나뉘어진 점수의 합산 관계 없이 총 평가를 매깁니다
[C: 기대 이하, 아쉬움/B: 평균적/A: 평균 이상, 수작/S: 명작, 뛰어남] 

※  범위는 2019년 상반기 이내에 감상한 완결작을 기준으로 합니다

※  스크롤 압박 주의 

※  평가 이외에 서술한 부분 중에서 오타,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지적 부탁드리겠습니다









모브 사이코 100 2기

스토리(몰입도):S/작화(연출):S/캐릭터(연기):S/총 평가:S


ONE의 감성을 생동감있게 살려낸 1기에 보답하듯

더욱 커다란 스케일의 사건들을 그리는 본즈의 역량을 한껏 맛볼 수 있습니다

성장이라는 주제 아래 다양한 조연들의 고군분투나

모브&레이겐 콤비의 남다른 사정까지 파고들수록 흥미로운 에피소드도 가득했던 만큼

1분기 라인업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있게 봤던 작품입니다
















케모노 프렌즈 2


스토리(몰입도):C-/작화(연출):C-/캐릭터(연기):C-/총 평가:C-


케무리쿠사

스토리(몰입도):B+/작화(연출):A-/캐릭터(연기):B+/총 평가:B+


방영 이전부터 여러 불미스런 구설수와 사건들을 겪었던 케모프레2의 경우

그야말로 모범적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최악의 결과물을 보여주는 졸작입니다

동기부여가 전혀 없거나 진행이 엉망진창인 스토리에 어색한 3D 연출 구성

그리고 매력을 어필할 개성이 어긋난 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스토리텔링을 끌어내지 못한 주역 3인방까지

너무나도 안일한 시작부터 독선만을 고집한 끝맻음까지 여러면에서 봐도 도저히 정을 붙힐 수 없는 괴작입니다 ┐-;


반면 타츠키 감독의 오리지널 컨텐츠인 케무리쿠사의 경우

고유의 특별함이나 놀라운 요소들이 적지만 적재적소로 구성된 연출이나 전환점

그리고 서서히 밝혀지는 비밀을 통한 스노우 볼링의 전개로 이야기의 몰입도를 끌어올립니다

전작에서 담당한 케모노 프렌즈보다 보다 발전된 실력이 돋보인 만큼

타츠키 감독 특유 로드무비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보다 깊은 감동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약속의 네버랜드

스토리(몰입도):A+/작화(연출):S-/캐릭터(연기):A+/총 평가:A+

생존을 위한 탈출이라는 목표 아래 암약이 오고가는 스릴러
엠마, 노엘, 레이 3인방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심리 서스펜스가 주요 감상 포인트입니다

원작에 비해 여러 묘사들이나 비중들이 생략된 점들이 있지만

1부인 탈출편의 긴장감있는 분위기를 맛깔나게 살리는데 집중하면서 몰입감을 끌어내죠

개인적으론 여러모로 인상적으로 본 작품인데 원작 팬들에게 여러모로 평이 갈리는 데에다가

장르가 전환된다는 2부부터 같은 재미를 느낄 수 있을지 한편으론 걱정되더군요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스토리(몰입도):A+/작화(연출):A+/캐릭터(연기):A-/총 평가:A+

본격 1분기의 웃음을 책임지는 안녕하살법

개성과 포지션이 뚜렷한 주연진들의 맛깔나는 활약상(?)은 물론

개그포인트를 짚어주면서 포인트를 살리는 나레이션의 적절한 코멘트

캐릭터들의 반응을 부각시킴으로서 분위기를 확실히 조명하는 연출까지

러브코메디 장르 뿐만이 아닌 재밌는 오락물로서의 미덕을 고루 갖춘 작품입니다






도로로


스토리(몰입도):S/작화(연출):S/캐릭터(연기):S/총 평가:S

주로 진중한 주제의 작품을 선정하는 MAPPA와

그 동안 마땅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데즈카 프로덕션의 협업으로 등장한 고전작의 리메이크입니다

전쟁과 요물이 판치는 수라의 시대 속에서 몸을 되찾기 위한 햣키마루와 굳세게 살아가는 도로로의 무비로드입

바람의 검심-추억편의 감독으로 유명한 후루하시 카츠히로 감독 특유의 미장센으로 이야기의 풍미를 더해가죠

깊은 드라마와 생동감있는 작화로 보는 내내 즐거웠던 올해의 명작 중 하나입니다






도우미 여우 센코 씨

스토리(몰입도):B/작화(연출):B/캐릭터(연기):B-/총 평가:B


여우+로리+금발+가정주부+할머니 속성의 센코 씨를 주인공으로

퀄리티 자체는 무난한 일상물 수준으로 직접 치유받는듯한 구성의 C파트의 존재감까지

느긋한 흐름 아래 격려와 위로를 전하면서 일에 치어사는 직딩들을 저격하는 힐링물입니다

...그나저나 센코는 개인적으로 꽃힌 캐릭터라서 보는 내내 즐겁더군요철컹철컹





원펀맨 2기


스토리(몰입도):B+/작화(연출):B-/캐릭터(연기):A/총 평가:B


이전 시즌의 오버스러울 정도의 인력을 끌어들일 수 없는 환경을 감안하더라도

극히 낭비되는 콘티와 힘빠지는 효과음 등등 연출이나 구성, 채색에서 인력낭비가 안좋게 느껴지더군요
안 그래도 액션 담당 콘티를 한 명이 담당하느라 1기에 비해 박력감도 다소 떨어지는데

ONE의 장점인 캐릭터의 심리묘사를 그려낼 연출을 흔한 형식으로 그려낸지라

1기 수준의 화력까지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작품의 특색을 끌어내는 묘사에서 많이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역시 J.C는 아즈망가 대왕 같은 일상쪽에서 돋보이지 않나 싶기도...






사라잔마이


스토리(몰입도):A-/작화(연출):A/캐릭터(연기):A/총 평가:A


제가 이쿠하라 쿠니히코 감독의 팬이긴 하지만 이번 작품은 꽤나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돌아가는 펭귄 드럼'부터 이어지던 인연의 주제론에 '비밀'을 더한 이번작의 경우
이번에도 기묘한 관계를 가진 세 명의 주인공이 비밀의 누설과 욕망으로 이어지는 인연의 이야기니다

다만 단순히 BL코드나 페티쉬의 거북함이 아닌 주제론을 풀어가는데 있어

일직선으로 풀어가면서 깊게 풀어갈 이야기의 매력이 애매해보였고

캇파 세계나 서브 주인공인 레오와 마부를 비롯한 작중 설정의 비중이 옅은 만큼

작품의 오리지널리티가 가지는 매력도 다소 아쉬워 보였습니다

그래도 이쿠하라 감독 특유의 적극적인 소품 연출이나 서술 트릭을 다루는 폼은 여전한 만큼 팬이라면 도전해볼만한(?) 작품입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


스토리(몰입도):A+/작화(연출):A+/캐릭터(연기):S-/총 평가:A+


죠죠 애니의 미디어믹스도 어느덧 7년을 넘기면서 대망의 5부가 애니화 되었습니다

ASB의 성우진 변경에도 기본 이상의 역량을 선보인 성우들의 열연이나

이야기의 재구성으로 원작보다 깔끔하게 진행되는 코바야시 각본의 역량

그리고 죠죠러들의 집착이 돋보이는 듯한 기묘한 연출들까지

3회의 재방과 최종화 직전의 휴방을 감안하더라도 5부의 매력을 한 껏 담아낸 작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죠죠가 원래 호불호가 있다지만 가장 취향갈리는 6부는 OVA로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_=;;









대충 여기까지

19년 상반기 추천작을 꼽아보면(이하 약칭) [도로로≥모브100 2기>카구야님>죠죠5부>약네]

7월 신작의 추천작으로 [저 너머의 아스트라, 덤최몇, 길모퉁이 마족, 불꽃 소방대, 계절소녀, 엘멜로이 사건]부 정도가 되겠군요

일단 티스토리에 처음으로 올리는 만큼 애니 개인 취향이나 평론법에 대한 간단한 이야기와 설명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우선 평론 스타일에 대해 풀어보자면 대다수가 입을 모으는 의견보다는

호불호를 떠나 개인이 보고 느낀 시선을 편하게 풀어가는 쪽에 흥미를 가지는 편입니다

05년부터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면서 작법에 대한 경험을 쌓아가며 지금의 스타일이 갖춰졌습니다

덕분에 맨 위에 서술했듯 '극히 개인적인 시점(주관적)'에 편중된 평가글이 되어버렸지만 말이죠

꽃히면 일단 챙겨보는 편이지만 주로 선호하는 장르는 SF, 액션, 드라마/피하는 장르는 판타지나 아이돌, 일상물 정도입니다


상하반기 마다 남기는 정리 포스팅의 평가 방식에 대해 설명하자면

스토리(몰입도)의 경우 소재 상관없이 납득할 수 있는 단서가 있는 최소한의 기승전결이 있으면 되고

작화는 안정감보다는 개성적인 면에 주목하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포인트를 부각하는 (연출)에 개인적으로 가장 주목합니다

개성있는 설정도 좋지만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비중, 활약하는 캐릭터는 물론 성우들의 (연기) 또한 중요하게 봅니다

그럼에도 총 평가는 가산점 개념 없이 평하는 이유라면 역시 개인적인 평가를 별개로 두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전 블로그부터 애니 감상 평가글을 썼지만 이런 식으로 저만의 평론법을 직접 풀어보는건 처음이군요

제대로 된 장문 포스팅은 이 곳에 올리지 못했지만 이전의 평론 자료들을 교정하거나

미뤄두고 있던 포스팅 거리를 올리면서 이 곳 블로그를 천천히나마 꾸려갈 예정입니다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글솜씨지만 그럼에도 재밌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_ _)


그 밖에 평가 부분 외에 잘못된 내용이 적혀있거나 추천 하실 애니가 있으시다면 덧글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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